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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에서 4천 광년 떨어진 라군성운 수채화 같은 우주NASA, 허블우주망원경이 보내온 발사 28주년 앞두고 라군성운 사진 공개
  • 연합뉴스=노벨사이언스
  • 승인 2018.04.22 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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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블우주망원경이 찍은 라군성운{연합뉴스 제공]

미국 항공우주국(NASA)이 내주 허블우주망원경 발사 28주년을 앞두고 허블이 지난 2월에 촬영해 보내온 라군성운 사진을 공개했다. 허블우주망원경은 1990년 4월24일 우주왕복선 디스커버리호에 실려 지구궤도로 발사됐다. 이후 16만3천500여회 지구궤도를 돌면서 4만3천500여개의 천체를 관측하고 150만여개의 관측 자료를 축적했다.

NASA가 공개된 사진은 한폭의 강렬한 수채화 같다. 사진은 자외선 방사와 항성풍이 작렬하는 가운데 거대하고 아주 밝은 별이 우주의 둥지에서 나오는 장면을 담고 있다. '허설(Herschel)36'이라는 이름의 이 별은 지구에서 4천 광년 떨어진 라군성운에 자리 잡고 있다. 허설36은 크기가 태양의 36배에 달하며, 밝기는 20만배 이상이라고 한다. 

1654년 이탈리아 천문학자가 처음 관측한 라군성운은 폭 55광년, 높이 20광년 크기로 사진에는 별이 생성되는 4광년 넓이의 지역 중 극히 일부분만 포함돼 있다

연합뉴스=노벨사이언스  webmaster@sc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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