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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파지 활성화 기전' 임상실험용으로 식약처 승인


'오토파지 활성화 기전' 치매 치료제 임상2상 IND 식약처 승인

㈜메디헬프라인, 항 치매 치료제 개발로 알츠하이머성 치매 치료분야에 선두기업  

㈜메디헬프라인(대표 박옥남)은 식품의약품안전처(MFDS)로부터 오토파지 활성화 기전의 치매치료제인 ‘WIN-1001X’의 임상2상 시험 계획(IND)을 승인 받았다고 15일 밝혔다.

임상실험용으로 승인된 WIN-1001X는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의 양현옥 박사팀이 8년간 수행한 연구결과를 ㈜메디헬프라인이 기술이전을 받아 공동연구를 통해 개발한 신약후보 물질로, 오토파지(Autophagy) 활성화를 통해 베타 아밀로이드, 타우 등 알츠하이머성 치매의 원인이 되는 독성단백질을 제거하여 신경세포의 사멸 방지 및 신경세포 보호 효과를 나타내는 새로운 기전의 치료제이다.

알츠하이머성 치매는 평균 9-12년 유병기간을 거치며 서서히 진행되는 치명적인 뇌질환으로, 현존하는 약물은 증상 개선제로서, 근원적 치료제가 절대적으로 필요한 상황이다.

 박옥남 대표는 “시판되고 있는 치매 치료제에서 오토파지 활성화 기전의 임상 승인을 받은 것은 국내 첫 시도다.“라며, “최근 정부 정책으로 추진되는 “치매 국가책임제”와 관련하여, 기존 치료제들과 같이 증상 악화만을 억제하는 것이 아니라 신경세포 사멸의 원인이 되는 독성단백질의 제거와 뇌신경세포 보호를 통하여 뇌신경세포를 건강하게 유지하게 함으로서 치매를 근본적으로 치료하면서 부작용은 없는 천연물 소재의 치매 치료제를 개발하여 인류의 건강증진에 크게 기여할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오토파지(Autophagy)는 일명 세포 속 청소부 유전자로써, 이러한 유전자가 활성화되면 세포 내 노폐물이나 염증, 이상단백질 등을 가수분해 해 다시 세포생장에 필요한 에너지원과 단백질로 재생산하는 세포의 쓰레기 재활용 시스템이 가동된다는 것이다. 그 동안 오토파지는 각종 만성질환과 노화는 물론 암, 퇴행성 뇌 질환 발병 등과 관련 있다고 알려졌지만, 정확히 이 과정이 어떻게 조절되는지는 찾지 못하고 있었다.

 2016년 노벨생리·의학상을 수상한 오스미 요시노리 교수는 1980년대부터 광학현미경을 이용해 양분이 결핍된 효모세포에서 격렬하게 움직이는 구조물이 생기는 것을 발견하고 독창적인 연구를 진행한 결과 오토파지에 필수적인 18개의 단백질이 6개의 기능단위로 구성됐다는 사실을 밝혀내며 오토파지의 메커니즘을 규명했다.

오토파지가 제 기능을 못하면 파킨슨병, 치매 같은 퇴행성 뇌질환이나 암, 각종 난치성질환이 생긴다. 이들 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들을 분석하면 오토파지 활성이 불균형 상태에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 메디헬프라인의  브레인답연구소는 예방과 치료, 진단에 이르는 통합적 뇌 질환 연구로써, 치매와 파킨슨 등의 신약개발은 물론 뇌기능 개선 건강기능식품, 뇌운동법인 뇌어로빅등을 개발 보급하고 있다. 다양한 신약 파이프라인 중 ‘오토파지 활성화 기전’의 항파킨슨 치료제 WIN-1001X 는 국내 대학병원 12곳에서 2상 임상을 진행하고 있는데, 이번에는 항치매 치료제로서의 2상 임상을 위한 식약처 IND 승인을 받음으로서 치매와 파킨슨 치료 분야의 글로벌 선두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앞으로 (주)메디헬프라인은 20년의 신약 연구개발 관련 전문성 및 글로벌 컨소시움 인프라를 기반으로, 천연물 신약 연구개발은 물론 신약개발과정에서 발견된 특허물질을 활용한 Medical Food 출시를 통해 치매예방 및 치료를 위한 모든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노벨사이언스  webmaster@sc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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