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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과학연구원, 네이처·영국 왕립학회와 공동 콘퍼런스세계 석학들 생명·재료·기후과학 연구동향 논의

기초과학연구원(IBS)은 세계적인 과학 학술지 '네이처'(Nature), 영국 왕립학회와 공동으로 기초과학 학술행사 'IBS 콘퍼런스'(IBS Conference)를 연다고 밝혔다.

2014년부터 시작된 IBS 콘퍼런스는 과학계의 '다보스 포럼'이라 불리는 '고든 리서치 콘퍼런스'를 벤치마킹해 전 세계적으로 우수한 과학자들을 초청, 학술교류와 연구협력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유전체 교정을 비롯해 생명과학과 재료과학, 기후과학 등 분야 석학들을 초대해 국내외 최신 연구동향을 공유하고 협력한다.

우선 IBS 초강력레이저과학연구단이 9월 27∼31일 제주 칼 호텔에서 'IBS 레이저 플라즈마 가속기 콘퍼런스'를 연다. 고품질 레이저 플라즈마 전자 가속기 연구의 선구자인 빅터 말카 프랑스 응용광학 연구소(LOA) 박사와 챈드라세카 조쉬 미국 캘리포니아 대학교 교수 등 13개국에서 150여명의 전문가가 참석한다.

9월에는 중국 신경과학연구소(ION)와 공동으로 주최하는 'IBS 동아시아 신경과학 협력을 위한 콘퍼런스'와 네이처와 공동으로 주관하는 'IBS-Nature 유전체 교정 콘퍼런스'가 열린다.

동아시아 신경과학 협력을 위한 콘퍼런스는 시냅스·신경회로·행동 신경과학 등을 주제로 9월 27∼28일 대전 한국과학기술원(KAIST)에서 진행된다.

IBS-Nature 유전체 교정 콘퍼런스에는 '염기교정'(base editing)을 처음으로 제안한 데이비드 리우 미국 하버드대 교수, 세계 최초 크리스퍼 유전자가위로 인간배아 실험을 한 캐시 니어칸 영국 프랜시스크릭 연구소 그룹리더 등 20여명의 세계 권위 과학자가 연사로 참석한다. 콘퍼런스는 9월 27일부터 3일 동안 서울대 호암교수회관에서 열린다.

또 IBS의 입자물리학·우주론 관련 세 연구단이 공동으로 암흑물질, 암흑에너지, 암흑광자를 탐구하는 콘퍼런스를 10월 30일 대전 KAIST 문지캠퍼스에서 개최한다.

11월에는 '제3차 IBS-왕립학회 콘퍼런스'가 대전에서 열려 김빛내리 IBS RNA 연구단장과 리처드 캣로 왕립학회 부회장 등이 참석한다.

올해 마지막 IBS 콘퍼런스는 'IBS 기후변화 및 인류이동 콘퍼런스'(IBS Conference on Climate Change and Human Migration)로 11월 27일부터 5일 동안 부산 파라다이스 호텔에서 개최된다.

토마스 스토커 스위스 베른대 교수와 피터 드 메노칼 미국 컬럼비아대 교수 등 400여명의 국내외 과학자가 참가해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의 기후변화가 인류 이동에 미치는 영향을 주제로 토론을 펼친다.

노벨사이언스  webmaster@sc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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