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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빛내리·현택환·오용근 교수 연구 세계 수준"
  • 연합뉴스 = 노벨사이언스
  • 승인 2017.12.21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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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에 해외 석학 37명과 국내 전문가 29명 등 총 66명이 참여
7∼11월 기초과학연구원 첫 성과평가…과기정통부 결과 발표

김빛내리, 현택환, 오용근 기초과학연구원(IBS) 단장팀이 각각 세계 과학계를 선도하는 수준의 연구를 하고 있다는 평가가 나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7∼11월 기초과학연구원의 성과를 평가해 이런 결과를 얻었다고 12월 21일 밝혔다. IBS는 세계적인 연구 성과를 내기 위해 지난 2011년 11월 설립된 국내 유일의 기초과학 연구기관이다.
 
김빛내리 서울대 교수
현택환 서울대 교수
오용근 포스텍 교수

 IBS의 연구에 시간이 오래 걸리는 것을 반영해 과기정통부는 5년 만에 첫 번째 평가를 했다. 평가 대상은 2012년 출범한 인지및사회성·시냅스뇌질환·기하학수리물리·나노물질및화학반응·면역미생물공생·나노입자·복잡계자기조립·RNA·강상관계물질 연구단 등 9개였다. 평가는 해외석학들이 다수 포함된 평가단이 연구실을 직접 방문하고 서류를 검토하는 과정으로 이뤄졌다. 필즈상 수상자인 에핌 젤마노프 미국 샌디에이고 캘리포니아 주립대(UCSD) 교수, 허버트 예클레 독일 막스플랑크협회 전 부회장 등 해외 석학 37명과 국내 전문가 29명 등 총 66명이 참여했다.   평가 대상 9개 연구단 중 RNA연구단(단장 김빛내리), 나노입자연구단(단장 현택환), 기하학수리물리 연구단(단장 오용근) 등 3개 연구단이 6개 등급 중 최고 등급인 '아웃스탠딩'(Outstanding)을 받았다. 이 등급은 세계를 선도하는 수준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나노입자연구단의 연구 성과는 산화나노입자 분야에서 세계 1∼2위 수준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RNA연구단은 수행하고 있는 연구분야에서 독일 막스플랑크연구소나 미국 하워드휴즈의학연구소(HHMI)의 연구진보다도 우수하다고 인정받았다. 기하학수리물리연구단은 국내·외 신진 연구자들을 성공적으로 유치해 높은 점수를 받았다.

 다른 6개 연구단도 6등급 중 2번째인 '엑설런트'(Excellent) 등급을 받았다. 이는 해당 연구분야에서 세계 선두 그룹에 속해있음을 의미한다. 평가를 총괄한 조지 사바스키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대 교수는 "지난 5년간 연구단 구성과 운영이 성공적으로 이뤄졌다"며 "앞으로는 연구그룹 간 시너지 창출과 집단연구 활성화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과기정통부는 이번 평가결과를 연구비 및 자원 배분 등에 반영할 예정이다. 또 내년 상반기에 IBS 연구단의 성장을 지원하는 '제2차 기초과학연구원 5개년 계획'(2018∼2022)을 수립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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